설립취지
광주광역시 교육문화특구 남구에 자리잡은 ‘희망넝쿨그룹홈’은 원래 장흥탐진쉼터(2008년 장흥탐진그룹홈)에서부터 출발한다. 원가족 부모의 경제적 빈곤과 방임, 그리고 질병과 무관심으로 교육적 환경에서 내버려진 경우가 대도시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2012년 장흥탐진그룹홈에서 교육적 환경이 더욱 필요한 인원과 광주 아동전문보호기관에서 의뢰한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받아들이면서 남구 주월1동에 그 터전을 마련하였다.설립 12주년을 맞이하여 희망넝쿨그룹홈 운영위원장으로 역임하신 박래영 교수님의 자문을 받아 그룹홈의 비전을 '꿈 꾸는 오늘, 꿈 이룬 내일'로 변경하고 오늘의 꿈이 내일에 이루어진다는 희망과 소망을 담았다.
장흥과 광주가 다른 점은 부모의 입장이 장흥은 농촌의 환경적이거나 생태 면에서 어려운 사정에 접어든 경우라고 한다면, 광주는 부모가 후천적이거나 물리적인 면에서 또는 돌발적인 면에서 어려운 처지에 놓여진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2012년에 희망넝쿨그룹홈이 설립된 이후 원가족에 복귀한 아동이 5명, 전원 조치된 아동이 3명이었고, 현재는 대학생이 3명, 고등학생이 2명, 초등학생이 1명(모두 남자)이 생활하고 있는데, 특징은 대도시의 문화적인 혜택을 많이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있다. 궁극적으로는 심리-정서적인 안정과 자립심을 키워 미래의 건전한 직업인으로 성장하여 원가족에 무난히 복귀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시설개요
| 시설명 | 희망넝쿨그룹홈 | 시설장 | 김 태 정 |
| 영문명 | Vine for Hope Group Home | 설립일자 | 2012년 6월 12일(화) |
| 주 소 |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 760(주월동) 신천그린아파트 101동 106호 | 전화번호 | 070-7715-0013 |
| 시설구분 |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 팩스번호 | 062-675-0016 |
| 운영주체 | 개인 | ga-cha@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