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취지
우리 장흥탐진그룹홈은 2006년에 장흥군 안양면에서 양육자인 어머니가 가출을 해 버리면서 남겨진 남매를 처음 돌보게 되었고, 그러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한데 모여 생활하게 된 것이 '탐진쉼터'의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쉼터의 환경이 열악하였으나,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 덕분에 2008년에 '장흥탐진그룹홈'으로 명칭을 바꾸어서 상호간의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올해로 17년째 이어져 왔고, 최근에는 만 24세가 된 아동이 그룹홈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였다.설립 16주년을 맞이하여 희망넝쿨그룹홈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신 박래영 교수님의 자문을 받아 그룹홈의 비전을 '꿈 꾸는 오늘, 꿈 이룬 내일'로 변경하고, 오늘의 꿈이 내일에 이루어진다는 희망과 소망을 담았다.
이렇듯 본 그룹홈은 대안가정으로서 위기에 처한 아이를 서로를 보듬어가며 생활해서 결국에는 원가정으로 복귀하거나 자립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설개요
| 시설명 | 장흥탐진그룹홈 | 시설장 | 차 경 애 |
| 영문명 | Jangheung Tamjin Group Home | 설립일자 | 2008년 4월 2일(수) |
| 주 소 |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못골길 31 | 전화번호 | 061-864-0016 |
| 시설구분 |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 팩스번호 | 061-864-0091 |
| 운영주체 | 개인 | ga-cha@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