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세상! 누구나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더욱이 이 시대를 지금까지 땀과 눈물로 여기까지 이루어낸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분들에게 그 사랑을 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섬김입니다.

저희 금성요양원은 존경받아 마땅할 어르신을 섬기며 또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랑으로 어르신들의 발을 어루만집니다. 주름과 굳은살을 저희들이 펴드릴수는 없지만 얼굴에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손과 발이 되어 진정한 쉼과 평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맑은 대잎 소리, 정겨운 흙냄새, 행복한 사람향기로 언제나 행복이 열려 있습니다.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바로 사랑을 전하는 일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르신들께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고 저의 모든 열정과 희망을 쏟고 있습니다. 부족한 종의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것을 보면서 저 또한 이일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하여 소명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금성요양원은 한평생 자녀들을 위해 다주시고 이제 잔주름과 흰머리만 남은 어르신들의 지난날들을 가치있게 여기고 가족과 같은 입장에서 저와 우리 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배, 율동, 체조, 레크리에이션 여러 가지 재활 프로그램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노후 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 갖아 주시고 상담하여 주시면 가족과 같은 입장에서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시설장. 최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