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작은자의집을 알고 계신 모든 분께 평강을 기원합니다. 저희 작은자의집은 작은자들의 안식처가 되기 위해 1995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설립되어 1999년 사회복지법인으로 허가받아 작은 천국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개정된 법규에 맞추어 시설전체 소방시설과 엘리베이터 설치, 리모델링등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 의지할 곳 없어 눈물 흘리시며 외롭고 슬펐던 지난날들을 잊으시고 노년의 삶을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도록 저희는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는 자세로 모시겠습니다. 저희만이 어르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아름다운 마음과 정성을 모아 섬기며 나아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희 작은자의집은 지역사회와 국가가 원하는 좋은 모델이 되겠습니다. 변함없이 작은자의집을 사랑해주시고 후원과 격려, 자원봉사로 수고해 주신 분들과 작은자의집 현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작은자의 집 원장 최 상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