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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정신분열병은 무엇인가요?

정신분열병이란 100명 중의 한 명 꼴로 걸릴 수 있는 심한 정신병 중의 하나입니다.
나을 수 있는 병이지만 재발되기 쉽고 만성이 되면 가족들에게 무거운 부담을 안겨주는 병입니다.
한 가지 병이 아니라 조금씩 다르지만 유사한 특징을 가진 여러 종류의 병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분열로 인한 장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정신분열은 “뇌의 병” 입니다.
- 정신분열은 지각의 장애를 초래합니다.
- 정신분열은 사고의 장애를 초래합니다.
- 정신분열은 기분의 장애를 초래합니다.
- 정신분열은 행동의 장애를 초래합니다.


정신분열병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전체적인 태도나 행태

- 흥분하고 날뛰고 공격적인 경우.
- 괴상한 몸짓과 이상한 말을 하는 경우.
- 최근에는 멍하니 감정이 없어 보이고, 자기만의 생각에 골몰하고 있어, 대화가 잘 안되는 환자가 많아짐.

지각의이상

- 환청(주변에 아무도 없고 또한 주위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을 한 일이 없는데도 사람의 말소리가 귀에 들리는 증상.
- 환청의 내용과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혼자 중얼거리거나 까닭 없이 실실 웃거나, 울거나, 상대편의 말을 즉시 알아듣지 못하거나,
갑자기 난폭한 행동을 하거나 남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경우.
- 환시(밖에 아무 것도 없는데 무엇이 눈에 보이는 증상)
- 환미(입에 들어간 것도 없는데 이상한 맛을 느끼는 증상)
- 환촉(몸에 벌레가 기어가거나 뭔가가 만져지는 증상)

사고 흐름의 장애

- 이야기를 하다가 상관없는 주제로 빠져버리기도 하고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증상.
- 어떤 경우에는 소리나 리듬으로 단어를 대신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그들만의 단어를 말하는 증상.

사고 흐름의 장애

- 행동의 장애
- 마네킹처럼 몇 시간 혹은 며칠이고 꼼짝하지 않고 누워있는 행동.
-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행동.

감정반응의 장애

- 때로는 슬픈 이야기를 하면서 낄낄대고 웃는 행동을 보이는 것과 같이 자신이 하는 말이나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감정반응.

사회적 철퇴

- 사람들을 대하기 싫어하고 밖에도 잘 나가지 않으려는 경향.
- 다른 사람이 자신을 헤치려고 한다는 두려움과 다른 사람과 교제하는 데 필요한 사회기술이 부족.

의욕이나 동기의 소실

-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
- 세수, 양치질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자기관리조차 하지 않으려는 모습.

병식의 결여

- 자기가 병에 걸려 있는 상태를 깨닫지 못하는 모습.
- 정신분열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먹거나 병원을 가겠다는 것을 거부하는 모습.

재발의 가능성을 의심하게 하는 징후들이 무엇이 있나요?

안정된 상태에서 생활을 잘 하던 환자들이 재발을 할 경우, 어느 날 갑자기 재발을 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1-2주전에 곧 재발을 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이것이 바로 재발 경고징후입니다. 재발경고징후가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의사에게 연락하여 복용약물의 증가여부를 결정하여야 하며 현재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이나 사건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환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활동이나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