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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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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배움이 가득한 상동마을 디자이너
상동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 2019-12-18 11:55:03, Hits : 260, Vote : 39)
홈페이지  http://www.jncsw.org/mpsd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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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복지관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상동마을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복지관에서 시키는 자원봉사가 아닌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하기 위해서입니다. 봉사자들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의 강약점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렇게 찾은 강점은 발전시키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회의하고 자원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회의 결과 나온 의견이 108동과 항도여중 사이에 있는 화단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수년동안 나뭇가지와 쓰레기가 방치되어 마을 청소를 담당해주시는 분도 선뜻 정리하지 못하던 곳을 정리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주민들께서 “어차피 더러워지는데 왜 사서 고생을 해. 들어가서 쉬어.”, “한두번만 하고 들어가. 고생하지 말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학생들이 고생하는게 마음이 불편하셨던 모양입니다.

화단을 꾸준히 정리하자 마을 청소를 담당해주시는 분께서 “학생들이 너무 고생이 많네. 이런 학생들이 진짜 일꾼들이지. 다들 잘될거야. 마음이 너무 예뻐. 무리하지 말고 안다치게 조심해.”라며 응원해주셨습니다. 다른 주민께서는 “추운데 너무 고생하는거 아니야? 우리가 해야될 일을 학생들이 다 해주네. 미안하네.”라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치시기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나가 휑한 화단을 바람개비로 꾸미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고 소감을 나누는데 수년 동안 방치되었지만 멀쩡한 쓰레기들을 보면서 쓰레기를 잘 배출해야겠다는 배움도 있었고,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하니까 할 수 있었다며 도전과 가능성을 배울 수 있었다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배움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담당자였던 저도 많은 도전과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진행될 상동마을 디자이너에 어떤 배움과 감사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첨부 이미지 1-감사와 배움이 가득한 상동마을 디자이너
첨부 이미지 2-감사와 배움이 가득한 상동마을 디자이너
첨부 이미지 3-감사와 배움이 가득한 상동마을 디자이너
첨부 이미지 4-감사와 배움이 가득한 상동마을 디자이너
첨부 이미지 5-감사와 배움이 가득한 상동마을 디자이너